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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 3D 프린팅 반지 만들기(마감, 스브 다이아몬드 세팅)

재료

대야, 물, 왁스, 유화가리(황화칼륨), 스브다이아몬드(큐빅 대체 가능)

 [TIP]
-필요한 재료는 종로 3가 혹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유화가리 마감의 경우 앤틱한 느낌을 주는 특징이 있다.
-다이아몬드나 원석, 큐빅 모두 종로 3가나 동대문, 남대문 등에서 구매 가능한데, 크기가 작은 스브 다이아몬드의 경우 염려에 비하여 고가가 아니니, 작업에 활용하기 나쁘지 않다.
-선물용인 경우, 포장 용기나 주머니, 박스 등도 종로 혹은 방산시장,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은제품의 경우 보관할 때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퍼백에 밀폐해 보관하도록 한다.

무광 마감을 한 반지에 유화가리(황화칼륨)로 착색 처리를 하고, 왁스를 가볍게 발라 마무리하였다. 유화가리는 반드시 밀폐된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공기 중에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없어지고, 색이 변한다. 액체형과 고체형으로 나오는데, 보통 고체형을 쉽게 접하고 사용한다.

<은에는 잿빛의 어두운 갈색이 도는 효과가 있다. 황동의 경우 이보다 더 어둡게 착색된다.>

작업 중인 금속을 완전히 담글 수 있는 용기와 따듯한 물을 준비하고, 유화가리 덩어리를 물에 풀어 유화가리 물을 만든다. 약 500ml-1000ml의 물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용량이면 충분한데, 혹여나 색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물의 온도를 높이거나, 유화가리의 용량을 높이면 된다. 작업 중 주의할 점은 직접적으로 유화가리를 만지지 않도록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해야 하고, 작업물에 기름기가 없도록 완전히 깨끗하게 세척한 상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작업 순서는 아래와 같다.
1)유화가리를 푼 따뜻한 물에 금속(따뜻한 상태이면 더욱 효과적이다.)을 담구어 색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2) 원하는 색이 나오면 꺼내어 흐르는 물에 헹군다.
3) 물기를 제거한다.
4) 왁스를 소량 입혀 마무리한다.

만약 착색이 너무 과하게 되었을 경우 수세미로 닦아내거나, 열처리를 하면 없앨 수 있으니 겁먹지 않고 작업하면 된다. 특이한 색감을 원하는 경우 착색과 도금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세팅의 경우 마무리 작업 후, 도금이나 착색 전에 진행한다. 세팅 또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큐빅이나 원석, 보석 등을 고정할 난발이나 난집을 미리 만들기도, 금속 표면에 자리를 미리 정해 파내어 묻기도 한다. 이번의 경우 후자인데, 주문 제작 건이었기 때문의 고객의 요구대로 진행하였다. 워낙 세팅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료를 찾아보고 원하는 이미지대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세팅 또한 종로 3가에 맡길 수 있다.

완성본 디테일
컴퓨터로 작업하여 3D 프린팅 작업하는 경우, 대량 생산은 물론, 호수별 제작도 쉽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튜토리얼에 올린 이 반지의 경우도 실제로 4가지 호수로, 800여 개 작업해 판매하였다.

튜토리얼 by 이언주
atelierhee@gmail.com